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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F0280.JPG (451.0 KB), Download : 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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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한 OPUS1 스피커 쎗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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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축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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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1등 감축드립니다. 전 딸내미 땜시 그릴까지 와야 들일수 있을듯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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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드 dac의 랙이 있다던데...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43838&page=0&view=t&qtype=&qtext=&part=a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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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님, 정보 감사합니다.!!! 고려 해 보겠습니다.^^* **공제 오퍼스원 스피커 하루 청음기입니다.!! 좋은 소식 - 1. "엄청난" 스테이지 형성(좌우,상하, 깊이감) 2. "엄청난" 해상도와 정위감 향상 인내를 요하는 소식 - 1.저음이 아직미약함 ....에이징 필요로 합니다. 2. 중고역 소리가 아직 까칠합니다.....에이징 필요합니다. 이상 하루동안 청음기입니다. "엄청"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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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벽이 5미터 이상은 되어야 들여놓을 수 있는 통이군요 눈짐작으로 윤권님의 전면벽은 4미터 80 ? 유닛과 통이 길이 들고 난 후의 청음기를 기대해 봅니다 근데 4A는 런던에 달아놓고 쓰시던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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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5m, 안되는것을어떻게 아셨을까? ㅎㅎ 저도 궁금해서 한번 재 보니, 5m가 안되네요.^^* 런던에 사용하던 유닛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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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24)는 바뻐서 청음 테스트를 못했고, 계속해서 제습기만 가동 했습니다.^^ 오늘(7/25)은 브루노 발터의 모차르트 교향곡 40번과, 존 루이스 재즈 피아노곡 (바흐 : 평균율 클라이버 - 편곡)을 청음했습니다.^^* 발터의 모차르트40번 교햫곡 CD음반, 늘~ 녹음과 교햫악단의 한계를 아쉬워 했었는데.... 여태것 이렇게 찐~하게 모차르트다운 (눈망울을 먹음은듯 한 비애가 감추어져 있어 더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에 흠뻑 빠지기는 처음 입니다.^^b 정말~ 압^권입니다.~~~~$$ 그리고, 존 루이스의 피아노 소리에 놀랬습니다. 지금까지 듣던 소리가 아니였습니다. 녹음된 재생음을 듣는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홀에서, 최고의 피아노에서 나오는 소리를 바로 앞에서 듣는것 같은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였습니다. d^^b 이런 생생하고 황홀한 피아노음반 소리의 경험도 또한 처음입니다.^^ 삼일째 보고서-- 저음이 이제 어느 정도 표현이 되며, 중고역의 까칠함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탁기원님, 신필기님, 그리고 공제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대^박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좋은 오디오 소리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 음악은 쿨~하게..♪♬. 가슴은 뜨겁게....._!__!!_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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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회원인데요. 사진 보고나니 함 듣고 싶은 충동이 밀려옵니다. 실례지만 청음부탁드려두 될런지요? 서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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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상원님!! 반갑습니다.*:......:* 일요일만 제외하고 미리 연락 주시면, 오후3시~5시까지는 가능합니다.^^* 연락처는 010-2265-6614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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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좋으시겠습니다.^^: 젤 이쁜 마감으로 들고 오신건..아닌지..질투? 나는데요....ㅠㅠ 홈페이지의 첫화면 공제사진 처럼......피아노 마감..부탁드려도.....될런지요..^^: 얼마전, 영국의 B&W 802D? 신형 피아노 하이그로시..보고...뻑 갔습니다.....ㅠㅠ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않습니다.ㅠㅠ 붓으로만...청소하시던데......저 역시.......붓으로 매일 털어만 주고 싶습니다.ㅠㅠ 선생님..저도.........오후 3시 ~5시 예약하겠습니다. 그 이후, 인천의 윤상원님 댁에 마실? 갈려고 합니다. 신필기님은...점심에 뵙겠습니다....................날 잡는데루.........................연락드리겠습니다. ^^: 짙은 단홍감색(검정계통)...하이그로시...........오늘 밤도...그려 봅니다. ㅋㅋ 명찰은...무광 금색의 LOWTHER 로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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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과 피델리오와 비교하여 청음소감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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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기원님!! 짙은 단홍감색(검정계통)...하이그로시라.....넘~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 껴주세요.*:......:* 그리고, 바로 그냥 가시면 서운 하지요. -.-;; 저희 집이 비록 누추하지만 하루 유~하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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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님, 안녕하세요!!^^ 일산에 남윤권입니다.^^)* Community 란 "제품 사용기" 코너 9,8번 항에 비교 청음기에 있습니다.^^* 확인 하시고, 혹시 궁금하거나 더 자세한것을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전화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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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절대 그냥 안 가겠습니다...그리고, 에릭 클랩튼의 대니 보이.....구운거 말고..새거 아닌 중고 어렵게 구해 두었습니다.^^: OPUS ONE........에서 울려 퍼질~~ 대니보이......................상상만으로도 행복하옵니다. ㅠㅠ 블랙 피아노 하이그로시보다는, 검붉은 하이그로시 있던데요...전문용어? 있던데.....아~~주 고급스럽던데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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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하던데...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TV를 보고..놀랬습니다.....경남 바닷가 일대로..폭우이고, 소강상태입니다. 오늘 밤..경기도...퍼 붓을거 같습니다.(일본 기상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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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us 1의 소리 경향을 알고싶습니다. 런던같이 벙벙한 느낌인지 피델리오와 같이 선명한 것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Opus가 여러 형태로 변화되어 최종 버젼이라 하는데 무엇인가 부족한 점들이 있어 변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피델리오와 같이 후면으로 개방된 형태가 더 저음이 실제적인 음이 아닐까 생각하였는데 최종버젼은 전면으로 개방되어 있어서요. 그런데 양 측면이 열려져 있어 어떤 소리일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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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기원님!!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비가 단시간에 많이온것은 처음입니다. 알다시피 저희집이 고양시에서는 높은데 위치해 있어서 배수가 잘 되고하여 아무 이상없습니다.!! 2주동안 온비가 1년치 양이 넘는것 같습니다.ㅎㅎ 에릭 클랩톤 - 대니보이 기대 하겠습니다.^^ 그리고 Eric Clapton - Unplugged인 "티얼인헤븐(Tears In Heaven)"도 무지하게 좋아 합니다.*:.........:* 근데 그 씨디가 어디 갔는지 10년 넘짓 못 들은것 같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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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잘 만든 앰프와 제대로 만든..인클루져에서 듣는 런던은 벙벙대지 않습니다. W.E 300B 의 고음과 저음은...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선생님 댁에서의...울림 ㅠㅠ 피델리오도.. 벽과의 간격을 잘 세팅했을때, 자연스럽게 꽉 채운 울림과 밸런스 입니다. 남선생님..그럼, 대니보이랑..언플러그..같이 동봉해서 올라가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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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기원님~~ 감사합니다.^^!! 맛있는거 준비 해야겠습니다.^^* 이영주님! 현대에서 쪽맞춤 방식으로 제작된 케비넷에서는 어떤 모델이라도 벙벙거리지 않습니다. 지금 오퍼스1 스피커를 에이징 차원에서 에어컨 계속 돌리며 간간히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소리에 경향은 런던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해야겠습다. 물론 피델리오 하고도 다릅니다. 우선 스케일면에 차이가 많이나고, 해상도 부분에서도 차이가 꽤 납니다. 소리가 명징하고 깔끔하면서 이제는 꽤 묵직한 소리로 청음공간을 압도하며 장악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한번 들어보심이..... *** 조만간 제품사용기란에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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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내려올 오퍼스 원!!! 제것이 아닌데도 기다려지네요^^ 기원씨 잘 댕겨오시고 내려오실 때 꼭 오퍼스 원 챙겨오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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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외국의 예를 보면 런던같이 구석에 셋팅하고 있는데 ... 전면은 바로 앞으로, 측면을 통해 벽을 통해 굴절하는 것인지 ... 위치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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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주님~~ 저도 일단은 사진처럼 뒤쪽공간(좌30+20씨디장두께,우55)와 벽면공간(좌40,우60)cm의 공간을 두고 있습니다. 일단, 전면은 약간(추정15도)씩 중앙쪽으로 향하게 쎗팅 해 놓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뒷면쪽은 옆쪽면 보다 좀더 간격의 영향을 받을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에이징이 된 후에야 옴겨 보면서 청음을 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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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님께서 문의 하신부분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일단 오피스원 스피커 구조가 절개 도면을 보면 뒷쪽면으로 약 2.5cm의 덕트가 중간에서 약간 위(2~3cm폭으로)위쪽에 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피델리오의 특징인 각 소리의 분리도와 해상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피델리오의 약 1/4의 성향이 있는것으로....) - 해상도 죽음입니다. 다음은 백 로드혼의 밑에부분의 덕트 구조입니다.^^* ***이부분이 참으로 오퍼스원스피커 소리의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런던 처럼 앞 방향으로 지향하거나, 피델리오 처럼 뒷 방향으로만 지향 하지않고 있어서 많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우선 전, 좌, 우, 3방향으로 터져 있어서 그런지 스테이지가 좌우,상하 방향이 크게 형성 됩니다. 거기에 깊이감 까지 좋습니다.- 메리트 만점입니다.^^b 그러니까 결국에는 덕트가 "전,후 좌,후" 전체 방향에 다 나와 있는것이 되는 것이지요.^^* - 이것이 또한 균형감을 더 해 주는것 같습니다. *** 그래서 모든것(스테이지형성, 스케일, 해상도, 균형감, 음의 질감등...)에 만족함을 주는것 같습니다. d^^b 지금은 약간의 에이징이 되면서 중고역이 살아나고, 저역이 무게감을 주며, 전체 공간을 장악 해 가고있습니다.^^ 그야말로.. 굿~~~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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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권님 이제 쫌 ..그만 하시지요 .. .. .. .. .. .. .. .. 탁기원님 듣지도 못하고 침만 줄줄 흘리는 게 눈에 선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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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영원히 안착할 수 있는 공간만 있었다면 오퍼스 원은 꼭 가지고 싶은 통인데 날 선선해지면 피델리오나 영입해야 겄습니다 돌띠같은 그 저역 한번 더 듣고 싶네요 현대에는 2C가 아직 피델리오에 붙어 있을랑가 모르겄네요 8월이 되면 한번더 올라가서 들어볼랍니다 ^^ 또 작은 사장님 노가다시키는 건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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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공장에 갔을때 사장님 말씀으로는 오퍼스 초기 버젼은 측면 덕트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최신 버젼에서 나왔다고... 영국애들이 노하우라 설명은 안하지만 뭔가 이유는 있었을거라는 이야기도 하시더군요. 뭐 저도 빨리 들어보고 싶긴 하지만 딸내미 땜시 최소한 그릴이 나와야 함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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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님!! 제가 너^무 남의 기업비밀 노하우를 공개 시키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의 생각(추측)일 뿐인데, 말입니다.^^* 좌우지간 좋기는 무진장 좋습니다.d^^b 만족, 만빵입니다.~~~~~~*^^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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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쪽에 나와 있는 덕트는 피델리오와 같이 정재파를 처리하는 덕트라고 들었습니다. 왜 그런지 런던은 소리가 어둡게 들립니다, 그와 달리 피델리오는 날카롭고 선명하고 음장형성은 그만인 듯 합니다. 문제는 현재의 런던통이 PM-4A를 넣기위해 챔버를 넓혔다는 사실입니다, 영국 로더사 런던에는 EX-4를 사용하고 있는바 챔버가 작아 소리 압축이 뛰어난 것 같아 보입니다. 어쨋든 현재 런던통에 EX-4를 장착해도 소리가 어두운 감이 있습니다. 아카데미는 뛰어난 소리를 들려주는데 피델리오도 저음은 같은 능력을 보여주고 단지 음장감이 더 풍부한 것이 아카데미의 장점입니다. 그 이유로 유닛이 2개가 들어가긴하지만 챔버의 특성이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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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님께서 런던스피커가 벙벙거리고 어둡게 들린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저도 오래전에 현대사운드에서 케비넷을 직접 제작하기전에, 최고의 명인이라는 K씨에게 하주를 주어서 공급했었는데, 그때 그 런던 케비넷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저음이 얼마나 벙벙거리며 과장되어 나오는지....2~3시간 청음하면 더이상 머리가 아퍼서 듣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좀더 심하게 표현한다면 동굴속에 있는것 같았습니다. 임시방편으로 바닦에 카폐트와 뒷벽에 커텐등 저음요소를 상승시키는 요소는 모두 다 철거했더니 그나마 조금은 나아졌지만 근본적으로 해결은 되지 안았습니다. 그리고...현대싸운드에서 쪽 맞춤 방식으로 제작한 케비넷으로 완전히 해결 됬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스피커 케비넷을 우선적으로 강조합니다. 그 영향으로 아직도 바닥네 카폐트와 벽면에 커튼을 설치 안합니다. -*** 여러(프리.파워앰프,소스기기, 기타케이블 등...)가지가 다 중요하지만, 스피커 케비넷 이야 말로 정말!! 중요한 사항입니다.^^* 로더 스피커는 제대로 제작하기 정말 어려워서 그렇지, 제대로 제작된 로더스피커는 중,고,저 다 해상도가 좋습니다.^^b 제대로 제작된 런던 또한 해상도 좋은 소리로 울려 줍니다. 절대 벙벙 거리지 않습니다. 런던에서는 여유있고 따듯한 온기가 있는 저음을 표현 해 줍니다, 당연 밀도감도 좋습니다. 말러나 브루크너등.. 대 편성 교햫곡에서 아주 여유있고 탁월한 표현 능력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피델리오의 장점은 좀더 소리의 밀도감이 있으며, 메인음과 배경음이 분리되는 세세한 표현능력이 좀더 탁월 하다고 봅니다. (Community 사용기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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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1스피커 쎗팅후 10일째 청음기 입니다.^^* 어느덧 10일째가 됬네요.*;......;* 오늘은 소리가 너^무 너~무 좋았졌습니다.^^* 이제 더 이상 에이징 할 필요가 없겠다^할 정도로 좋습니다.!!! 하지만...그 끝은 어디까지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은.....ㅎㅎ 오늘은 "파바로티의 카루소" 와 "네임 레이블에서 제작된 안토니오 포르치오네의 기타 연주와 시비나 슈바의 보컬로 카루소" 를 들었습니다. 또 "쿠이킨 지휘 모차르트의 레퀴엠" 과 전에 들었던 "모차르트 교향곡 40번-발터" , "존 루이스의 바흐편곡을 또 들어 봤습니다.^^* 우선 파바로티의 그~ 타 고난 미성에 모처럼 흠뻑 졎었습니다.^^ 시작부터 완전히 청음공간을 장학 하는것이 아~아..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더니..ㅎㅎ 포르치오네의 신기에 가까운 연주, 니얼한 기타소리, 슈바의 절창은 나를 회복 불능의 혼수 상태로 들어가게 해 버렸습니다.- 죽음입니다.*:.....:* 아~아 어쪄랴!!!(이렇케.. 좋은것을^^b" ) 아~~ 좋^타!!... 정말~ 좋타!!... 어떻케...이렇케 좋을 수가~~~~(*) 그리고 이어서 쿠이켄 모차르트 레퀴엠을 들었습니다. 전곡 다 좋지만, 특히 VI "베네딕투스"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휘자 쿠이켄은 극적인(비통함이 폐부를 찌르는듯함,긴박감이 물밀듯이 부풀어 오르는) 효과를 높이기위해 어떠한 과장을 허용하지 않고, 담백함으로 나아가는데...그속에 절심함의 묘사를 얼^마나 잘~ 표현 해 주는지, 오퍼스원 스피커가 아니면 이런(절실한) 표현을 느끼기 어려운데... 그리고 브루너 발터의 모차르트 교향곡40번도 이제는 더 악기마다 생생한 질감이 나타내고, 더욱 두터어진 입체감, 그리고 더욱더 세밀진 해상도로서, 그 절묘한 표현능력은 더이상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존루이스 바흐편곡 피아노 소리는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말 대신 이 예화로 대신 합니다.***>>> 동생이 제 씨스템을 듣고가서는 저와 똑같은 씨스템(스피커만 115어커스타로 다름)으로 존 루이스 피아노곡 들어보고는 왜?? 자기 씨스템에서는 그런 소리가 안나는지... 이제 귀 버려서 더 이상 음악 못 듣겠다고 합니다.!! *** 그럼 어쩐데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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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기원님!! 별일 없으시죠. 포항에 뭔일이 생겼나본데... 그런데 언제 상경 하십니까? 날자가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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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넘 바빠서요. 물량?이 엄청 들어 와서리...쪼메 바쁩니다.ㅠㅠ 짧은 사용기 감사합니다. 이번 주..평일 시도? 해 볼까? 하는데, 태풍 땜시 골머리? 입니다. 제가~ 선박쪽에 근무해서요^^ 하루 전에 미리 연락 드리겠습니다. 남선생님............................쾌적하시고, 좋은 밤되세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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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혹 무슨일 있나 걱정 되어서.... 별일 없으시다니...^^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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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냐 기원님 이번주 안오시나요? 목요일 오후에서 토요일까지 시간이 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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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님.. 어제 굴비 달았는데... 중국으로 향하는 태풍땜시...물량이 저희 동네로..몰려와서리.. 이번 휴가 반납입니다. 송구하게 되었습니다. 8월 말쯤, 숨 좀 돌릴거 같습니다. 빠른 시일에 인사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선생님...사장님.. 더위와 물난리..조심하시고..쓰~원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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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급한것도 아닌데...바쁘신일 처리 하고 뵙지요.!! 감사합니다.^^* 일정 잡히시면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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쎗팅후 15일째 청음기 입니다.~~ 드디어 거의 에이징이 된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 멀었는지도 모르지만....) 우선 이영주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좌우 스피커 밖같쪽 공간에 반사 영향을 꽤 받는것 같습니다...!! 아직 스피커 이동 시도는 못 해보고 있습니다.(넘~ 무거워서 혼자 이동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좌우 측면을 더 넓힐 공간이 없습니다.~ㅠㅠ) 공간을 밀도있게 꽉 채우는 요인이... 좌우 벽에 의한 반사음향이 일조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각을 주는것 보다는 11일자형이 더 정위감과 스테이지감 형성에 좋은것 같습니다.^^* 원인은 청음 공간이 스피커의 역량보다 공간이 좁아서 그렇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이젠 에이징도 거의 되어 가면서... 중저역도 확실하게 향상 되었습니다.^^b 밀어주는힘 또한 넘~ 좋습니다.^^* 밀어주는 힘이 얼마나 좋아 졌는지... 런던 청음 때에는 청음시 앉는 쇼파 팔걸이 통가죽 씨트의 부르르 떨림이 손에 그대로 전달 되어, 더욱더 전율을 느끼며 감동 했었는데... 이 오퍼스원 스피커는 쇼파를 통해서 가슴에 와~닿는것 뿐 아니라!! 이젠 온몸( 특히 뱃(삼겹)살까지 떨리게 해서...)으로 직접 와~닿아서 소리에 반응을(한번 울릴때 배가 깜짝 놀라며 쑥~하고 들어감) 하게 하네요.*:........:* 한번 경험 하시면 결코 잊지 않으실 것 입니다.^^* 모든것이 다~~ 만족^^ 스럽습니다.^^* 이번 공제에 많은 (금전적, 시간적, 육체적 정신적) 부분에 손실을 보면서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주신 현대 싸운드에... 공제에 참여한 한 사람으로서.... 정^말~~~ 최고 좋은 소리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d^^b 지난번 첫 스피커 공제때에 이어 다시한번 ""고귀한 장인 정신"" 에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참참!!! 현대싸운드에 고생에 대한 위로에 한마디 뜨웁이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며, 문의 연락도 오지만, 청음하러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들으시고 넘~~ 좋다고 혀를 두르시네요.^^*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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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남윤권선생님. 잘 지네시지요? 산본사는 지영천입니다.(지금은 광명^^) 휴가후 좀 한가한 오전 근무시간이라 오랜만에 사이트 들어와 보니... 선생님의 여전한 로더사랑이 느껴지네요. 로더를 좋아하는 매니아(?)가 바라보는 선생님의 활동은 그야말로 동경의 대상이네요.. 새로운 공제스피커 들이심을 축하드립니다. 넘넘 부럽네요*^^* 좋은소리 들으시면서 변덕스런 날씨 이겨나가시길...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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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반가우신 지영천님^^* 이렇게 안부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가족 모두, 특히 지영천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버님께서도 평안 하시죠!! 지영천님 말씀 처럼... 그 열정도 식을만한 때가 훨씬 지난것 같은데도 아직까지 식지를 않네요.*:.......:* 언제 시간 되시면... 그때 같이 오시지 못한 부인 동반으로 방문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새로 들인 오퍼스원의 좋은(기쁨-기분으로) 소리로 반겨 맞겠습니다.^^:: 언제나 방문을 환영하며...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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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맞아 주시니 몸둘바를...부끄부끄*^^* ...감사합니다. 오전에 게시판 글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예전에도 그러셨지만 ... 지금도 열정을 가지고 좋은소리 찾으시고 또 알리려 노력하시는 모습에 정말 부럽다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열정이 식은때가 된건 제가 그런 것이고(생활에만 열심@#$%이다보니..^^) 선생님께서는 당연히 아니신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러운것이구요~~ 그래도 제 피델리오는 항상 제게 이쁨받으면서 좋은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단지 같이 물려준 녀석들이 좀 격이 안맞는듯하여 미안해 하고 있지요ㅎ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자주 들려서 이곳 소식 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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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끔씩 이라도 지면을 통해 소식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제게 이쁨받으면서 좋은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제가 가장부러워 하는) 최 고수의 경지에 오르셨군요*:........:* 바쁜 생활들 이지만 1년에 한,두번 정도의 만남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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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1스피커 쎗팅후 한달하고 10일째 청음기 입니다.^^* 우선 소리가 넘~ 좋다고, 말할 수 밖에....ㅎㅎ OPUS1스피커를 들여 놓고 가장 좋은 점은... 심 봤다~~~**** 저희집 청음공간이 최상의 콘서트 홀로 변화 되었다**** 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씀드리면... 스피커의 존재를 느끼지 못 한다는것 입니다.!!! 더 풀어서 이야기 한다면...여태까지, 모든 스피커에 나오는 소리는 ***그 앞쪽에서 소리가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퍼스에서는 ""***소리가 전달되는 느낌***"이 없습니다. 다시말하면 소리가 스피커로 전해지는 "느낌" 이 전혀 없다는것입니다. 이부분이 정말 중요하고 생각 됩니다. 그냥 실황연주를 그 분위기와 그 공간감을 그위치에서 그대로 듣는 소리로 들립니다.^^ 착각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앉습니다. 이런 소리의 경험은 처음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이런요인은... 오퍼스원 스피커가 혼 스피커이면서 무지향성(덕트가 전,후,좌,우 : 모든방향으로 나있음)을 추구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어떻게 좋아질려나 기대가 많이 됩니다.^^* ***PS (시간이 없어서 두서없이 짧게 마침니다. - 나중에 수정에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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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1스피커 쎗팅 3개월후 청음기 입니다.^^* 3개월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ㅎㅎ...아아~~ 벌써 3개월이라니.... 3개월 동안은 생활하는데, 꼭 해야할일 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OPUS1스피커 쎗팅과 청음 하는데 시간을 보냈것 같습니다.^^* *** 우선 저음의 풍성함도, 질적인 표현능력에서도 부족했던 부분들이 완전히 회복 됬습니다.!!! 저음에서의 정확한 음을 표현해 내며, 각 악기별 분별할 수 있는 질감표현능력까지도 최고입니다!! 어떠한 부분에서도 부족함을 느끼지 못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오히려 풍성함이 지나쳐 너무 과도하지 않올까... 걱정이 살^짝 됩니다.^^)* *** 어제는 슈퍼 더블-베이스 (The Artistry df Gary Karr) xrcd24를 청음했습니다.^^* 그야말로 압권입였습니다.^^*환상적인 음향의 축제같은 기분이였습니다.^^b 태어서나서 이렇게 아름다운 저음에 빠져보긴 또 처음입니다.!_!!__!!!___(*) *** 필히 제대로 셋팅된 씨스템에서 "오퍼스원 스피커"의 환상적인 소리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PS 저의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얻은 로더 스피커의 최상의 씨스템 메칭은... 로더스피커 = 현대사운드제작-프리앰프 + 현대사운드제작-300B파워앰프 프리 + 파워 - 연결선 = 현대사운드 제작 연결선 프리 + 소스기기연결선=현대사운드 제작 연결선 스피커선 - 반덴헐 매그넘 이상입니다.^^)* 참고하시길 시간 + 비용 = 엄청들어갖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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