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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더 피델리오스피커에 오퍼스프리+파워 조합에서 나는 북소리를 듣기전에는.....
왠만한 콘서트홀에서도 생생한 북소리 청음은 어렵습니다. 하물며...오디오 재생에서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해 왔습니다.
그런데, 로더 피델리오스피커에 오퍼스프리+파워 조합에서 나는 북소리를 듣는순간...아~~아!!! 그 감동은.....
여태까지 그렇게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소리는 처음이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압권이였습니다.!!!!!!!! 그때 드는생각은...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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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마음^고생 몸^고생 끝입니다.ㅎㅎ
남은것은 단한지... 깊게 잠수^타는것 뿐이네요.~~~~* 모쪼록 즐거운 음악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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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권 님.멜로디니 ,케인이니 그런거 신경 안써도 좋겟죠? 멕킨 275 파워인가요? 다들 오퍼스 3를 못넘는것이라 믿어봅니다,전 부드럽고 해상력이 좋은음을 추구합니다.박력있는 음은 TR앰프로도 충분히 가능합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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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교님 어제 무거운 앰프들고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비교시청하시고, 궁금증도 풀리시고.....
한동안 오디오를 접었어도 이전의 오디오 경력과 더불어 키타연주까지 하시니
내공은 여전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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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권님과의 통화를 통해 이분의 음질에 대한 평가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생음악과 기계음의 차이에서 또한 자기가 만들어낸 상상의 소리까지 소비자의 귀는 여러층이지만 숙련된 귀로 단련된 오디오 쟁이라면 결국은 로더의 매력을 느낄것이며 진공관 앰프에 대한 방황도 오퍼러스3에서 멈출것이란 믿음을 받았습니다,. 저도 초기에는 스피커의 저음에서 주는 큼직한 두두둥둥둥 ~하고 앞에서 콘지를 들썩이며 내는 소리에 매료되어 JBL4312모니터를 YAMAHA86 프리 파워 에 얹고 좋아했지만 로더의지치지 않고 들려주는 속삭임에 빠져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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