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잏산에 남윤권입니다.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포의 45앰프를 드디어.. 들이셨군요.!!
이제는 오디오 생활이 소스(소프트)쪽 중심으로 흘러 가시겠네요^^*
늘 즐음 하시길 바라며..가끔씩^이라도 이지면을 통해 소식 주세요..ㅎㅎ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경험하셨으니까... 좋은 청음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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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opus4와는 다른 질감이 느껴집니다.
245관으로 듣고있는데 피델리오의 능률이 제대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와글와글하는 대편성 보다는 악기군이 간결한 소편성이나 보컬, 특히 음역의 틀을 넘나드는 현대음악 등을 듣고있는데 45의 음색이 제격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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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텔리오를 울리는 45는 말그대로 피델리오가 멋스럽게 울고있습니다. 4도 피델리로에 물려서 들었지만...
스톡하우젠, 리게티.....도나우싱엔 음악제 등 현대음악 장르는 걍 속이 시원합니다.
컴컴한 밤에 불 딱 끄고 황병기님의 미궁'을 들을겁니다. 밤에 죽여줍니다. 가야금에 소름끼치는 목소리..
그러면 제 집사람은 무섭다고 방으로 들어가고....
달하노피곰도 들으면 ....
허여튼 45가 하늘에서 뚜 욱 떨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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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즐^겁고 좋으시겠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질 않습니다.^^b
그런데, 저는 대편성에도 넘~ 좋게 들리든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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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편성을 싫어하는 것은아니고 대편성 신나게 틀다가 피델리오 조각날까 해서요. $@#%^^?
45땜시 이번학기 공부는 망하는거 아닌지 걱정????
딴거 다 필요없음.... 하여간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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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앰프 들이면.. 홀딱 빠져서 정신 못 차립니다.^^*
그리고 마눌님 한테 구박(관심 밖 질투로)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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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 나가고 45가 들어왔군요 ^^
저도 언젠가는 45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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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가 난리는 난리인 모양입니다.
245관과 45관 소리가 여하튼?? 차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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