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당 입당전 스피커 기종 선택에 대하여 고민을 안고 용산의 현대사운드를 갔었습니다.
어쿠스타... 피델리오를 저울질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의 말씀이 뉴페이스 피델리오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무늬목을 오퍼스원 질감으로하고 전면 그릴 디자인을 바꾼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내심 피델리오에 기울고 있던 마음이 사장님의 피델리오MK2 계획을 듣고 피델리오로 가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출시 계획은 3월말이라는 말씀을 듣고 집으로 와서 열흘후 계약금 송금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부의 말씀을 올립니다.
로더 코리아 홈페이지에 오시는 여러분들! 피델리오MK2에대하여 사장님께 문의도하고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운영자님 피델리오MK2 판촉 좀 하십시요!
피델리오--->어쿠스타--->런던--->오퍼스원, 끝장까지 가신 선배 여러분! 예전의 피델리오를 기억하시고 옛정을 생각하시어 열화같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선배 여러분의 성원과 로더 스피커를 생각하고 있는 고객 여러분의 문의와 관심이 공동제작으로 이어졌으면하는 개인적인 욕심도 있습니다. 공동제작은 납품 가격의 다운도 기대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납기를 단축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저의 좁은 방에서는 노트북에 연결한 컴퓨터 스피커에서 아다지오가 처연하게 들려 옵니다.
제가 3월 말까지 살아 있어야 할 이유를 아다지오가 말 해 줍니다.
감사합니다.
(윗 글이 운영자님의 사업 방침에 위배된다면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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