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동(2011-09-27 13:52:15, Hit : 2395, Vote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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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지 않는 취미 와 움직여야 하는 취미


요즘은 출퇴근을 잔차로 합니다
비오는 날, 술 마셔야되는 날 빼고는 페달을 밟습니다
편도 18킬로미터, 왕복 36킬로미터
첫라이딩후 오늘까지 누적거리 210KM
하루에 칼로리소모량은 1,400kcal 정도되고요
해서 낮시간에는 피곤해서 근무중 봄날 닭 졸듯이 할 때도
간혹 있긴 합니다

몸무게는 그리 빨리 빠지지는 않는데 물렁살이 꽤 단단한 살집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가랭이밑 안장에 닿이는 골반뼈 아랫쪽이
단련이 덜 되어 그런지 아직까지는 불편합니다만
하지만 잔차는 정말 매력적인 물건 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놀아줘야 하는 오디오 와는 다르게
잔차는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주네요

그런데 벌써부터 잔차 업글 생각이 꿀떡같습니다
페달만 순정에서 허연 걸로 바꿨는데 속도가 더 나가네요
지인 얘기로는
타이어를 깍뚜기에서 로드형 비스무리한 것으로 바꾸면
시속 2킬로는 더 단축된다길래
멀쩡한 것 놔 두고 하나 더 사 뒀습니다

오디오바꿈질 버릇이 어디 가겠습니까만은
이 쪽 분야도 제대로 미치면 중형차 한대값 쉽게 날아간다니
조신해야겠지요

그렇지만 벌써부터 200만원짜리 MTB가 눈앞에 왔다갔다 합니다

(200만원짜리는 MTB매니아세계에서는 세발자전거 수준에 불과합니다만^^)








로우더를 안주삼아^^ [4]
나의 오디오는 로우더로 끝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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