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상(2013-03-29 16:42:03, Hit : 5140, Vote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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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운드 Opus 4와 TP-1A가 제대로 소개되고 있네요 ^^



<<기사 발췌>>

오디오는 아름다운 악기이자 가구

레코딩 회사 오디오 가이 최정훈 대표

"한옥은 음악을 즐기기에 최고의 공간이에요. 천장이 높아 울림이 달라요. 미닫이문을 열어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 마당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지요. 비 오는 날 한옥에서 듣는 쇼팽의 녹턴이나 상쾌한 아침에 듣는 모차르트의 피아노곡은 정말 좋아요. 비나 햇살이 함께 연주를 하는 느낌이랄까요?"

오디오 시스템은 미닫이문을 통해 마당과 연결된 마루 겸 거실에 있었다. 날씬한 다리에 라인이 우아한 사각 몸통의, 갈색 빈티지 오디오가 눈에 띄었는데 서까래나 창호 문과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블로그 이웃이자 제 오디오 라이프의 멘토인 김광호 선생님이 쓰시던 스피커예요. 영국 로더Lowther사의 'TP-1A' 모델이죠. 처음 본 순간 반해 전 세계 사이트를 뒤지고 다녔는데 없더라고요. 김광호 선생님께 좋은 조건으로 양도받아 집에 들여놨는데 아내가 "빨리 들어보자"며 재촉을 하더라고요. 앰프를 연결해 음악을 들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깊고 자연스러운 울림과 깨끗하고 명징한 소리…. 아름다운 디자인의 빈티지 오디오는 음향 기기이자 악기, 가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스피커가 들어오면서 앰프도 잘 어울리는 '짝'으로 바꾸었다. "좀 더 무거운 느낌을 주고 싶어 평소 잘 알던 앰프와 연결했는데 저역대의 음을 못 내더라고요. 고역대의 음도 모기 소리처럼 나고요. 그래서 앰프를 현대사운드에서 만든'오푸스Opus 4'로 바꿨어요. 스피커를 위해 맞춤식으로 만들어 최적의 소리를 들려줘요. 로더가 유독 감도가 좋아 앰프랑 매칭하기가 어렵거든요. 앰프의 성향을 고스란히 반영하는데 '오푸스 4'와 짝을 이루면 중・고역대의 사운드까지 크리스털처럼 청명하고 깨끗하게 재현해냅니다." CD플레이어는 야마하 'GT-CD2'. 야마하에서 1990년대 초반에 출시한 제품으로 최고의 턴테이블을 만들던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해 생생하면서도 깊이 있는 소리를 낸다. 무게가 20kg 가까이 돼 주변의 진동에도 안정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원본 출처 :
http://media.daum.net/life/newsview?newsId=20130329013222911&RIGHT_LIFE=R10



이익상 (2013-03-29 16:44:02)  
근데 사장님, 기사에 나오는 TP-1A는 어디서 제작된 건가요? 해외에서 바로 들여 온 건가요?
운영자 (2013-04-01 10:52:42)  
소개된 TP-1A는 50년대에 영국에서 제작된 제품입니다.

로더 tp-1은 아니지만...^^ [1]
김소령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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