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동(2012-11-20 12:52:34, Hit : 2302, Vote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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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3년만에...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경고를 줬습니다

현관문 벨이 고장난 상태라 노크를 하더군요
그 소리가 똑.똑.똑.이 아닌 제 귀에는
쾅!쾅!쾅! 으로 들렸습니다 정말 쪼리더군요
그 강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3년동안 단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아래층 사람이 새로 이사를 온건가 싶더군요
(원래 아래층 주인은 아파트 밑에서 약국을 하고 있어
고객관리차원에서 시끄러워도 항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제가 착각하고 있는 중이었죠 ㅎㅎ)

저는 숨소리도 멈추고 OPUS4의 볼륨을 살살 줄이고
버텼습니다
몇번 두드려 대더니 계단으로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ㅠㅠ
앞으로 사택생활(=AUDIO LIFE) 15개월 정도 남았는데
우째야 될지 걱정입니다

최근 PM7C를 구하고 난 뒤 그 소리가 너무 맘에 들어
자꾸 볼륨을 올렸던게 화근이었습니다

어제일은 모른척하고 오늘은 아래층 내려가서
핸폰번호 가르쳐주고 시끄러울 땐 연락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입막음 하는데는 먹는 게 최고니 뭐 하나 사들고 가야겠지요
그 집 쥔장을 오됴쟁이로 만드는게 효과 만빵이겠지만...

아니면 조폭비스무리하게 인상드럽게 해서 항의도 못하게 할까요?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ㅎㅎ












박태백 (2012-11-25 10:49:33)  
시간대별 협상을 하는게 어떠실지.. 어떤시간이 제일 불편하신지 물어보면 되겠습니다.^^
한승동 (2012-11-26 12:29:51)  
한번 더 올라올 때 협상해 보겠습니다
험상궂은 표정으로 기선을 먼저 제압해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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